2018년 8월 2일 목요일

제 4장 올혼섬 여행 2. 좋은 사람들. 멋잇는 풍경


사실 올혼섬 사진은 많이 안올릴 생각이다. 직접 보고 직접 느끼시는게 최고다





아무리 이야기해도 가보느니만 못하다.





이 호변을 걷는동안 내가 몇개월뒤 얼어붙은 이 호수위를 걸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햇다..




얼기 시작하는 바이칼 호!







나탈리아 아줌마와 친구분들 

맛잇는 술과 저녁이었다. 



바이칼호에서 등목 인증! 이때가.. 영하 10도?


여튼 바이칼호는 꼭 가보시길 바란다... 

여기서 2주를 지낸후 다시 이르쿠츠크로 넘어갔다. 




2018년 3월 7일 수요일

제 4장 바이칼호여행 올혼섬 탐방기


아침에 일어나서 알혼섬의 안쪽으로 들어가봣따. 



소가.. 풀뜯는다..



임마들 풀뜯다가 저녁되면 걸어들어옴 ;;


해가 진짜 가깝다. 


시베리아에서 귤까먹어







알혼섬 전망대에서 보는 바이칼호 전경


두챠..


땀이 많이 낫으니까 사우나를 간다. 봐냐라고 한다. 




이 돌위에 물을 얹어 수증기로 사우나를 한다. 


소들이.. 알아서 집으로 간다.. 풀뜯어먹고.. 신기..




물고기 오물로 만든 너비아니?



2018년 2월 12일 월요일

제4장 - 바이칼 호 여행 - 2일차. 휴식과 느긋함.


첫날 밤. 홍차와 함께 별을 봣다. 영하 20도


다음날 아침 나탈리아 아주머니께서 차려주신 아침이다. 맛잇엇다. 흑흑..

키샤~

두~챠~


샤먼 바위다


샤먼바위 앞 만에서..

만에서..




귀여운 강아지와 한컷


숯으로 바베큐를 하려고 햇는데 불이. 안붙엇다.. 원래 저녁도 여기서 다 먹을까 햇는데
티무르라는 아이를 좀 봐주셔야 한다고 하셔서 저녁 몇끼는 셀프로 먹기로 햇다. 

바이칼 보드카. 홍차 케챱 햄 계란 치즈
홍차에 보드카를 타서 드세요 



저 검정색 동그라미는 블루투스 스피커다 
건물들이 죄다 1층이라 울리지도 않고 좀 크게 틀어도 된다고 하셧다. 


면세점에서 산 수마트란 시가... 

뒤진다..


별보면서 . 시카와 홍차 



...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 










이러다가 자버렷다. 음악과 어둠과 별과 달과 찬바람. 
완벽한 술안주

바이칼호에서 정말 편하게 살고 왔던거 같다. 
물론 다음날은 또 달랏지만 말이다. 

제 4장 올혼섬 여행 2. 좋은 사람들. 멋잇는 풍경

사실 올혼섬 사진은 많이 안올릴 생각이다. 직접 보고 직접 느끼시는게 최고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가보느니만 못하다. 이 호변을 걷는동안 내가 몇개월뒤 얼어붙은 이 호수위를 걸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햇다.. ...